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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자원봉사 캠페이너가 전하는 대한독립`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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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19-09-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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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자원봉사 캠페이너가 전하는 대한독립' 캠페인을 펼쳤다. 상주시 제공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지난 21일 왕산장터 일원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와 함께 '자원봉사 캠페이너가 전하는 대한독립' 캠페인을 펼쳤다.

  '자원봉사 캠페이너가 전하는 대한독립' 캠페인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지역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들의 릴레이 참여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달에는 상주여자고등학교 '더블에스'(독립, 손수건에 새기다), 우석여자고등학교 '더블에스'(경찰들의 만세운동), 용운고등학교 '헬퍼'(You know 안창호? Remember 안창호!) 동아리가 각각의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상주여자고등학교 '더블에스' 동아리는 주요 독립운동가의 상징적인 물건과 사연, 업적 등을 알아보고 '손수건에 태극기를 그리는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우석여자고등학교 '더블에스' 동아리는 광복 이후 경찰로 활동한 독립운동가를 소개하고 관련된 퀴즈풀기와 함께 '무궁화 우드팬시 꾸미기'를 진행했다.

  용운고등학교 '헬퍼' 동아리는 독립운동가 안창호 선생의 일대기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각각의 캠페인은 왕산장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많은 성원을 받았다.

  정하선 자원봉사센터장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2019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자원봉사 캠페이너가 전하는 대한독립'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독립운동과 관련된 숭고한 가치를 알리고 전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10월에도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의 릴레이 캠페인은 계속 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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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